작년 이창우 님은 시듦병 증상으로 열무 수확량의 50%까지 피해를 봤다. 다양한 방법으로 원인 분석을 하던 중에 시들어있는 열무 한 뿌리 당 7~8마리의 선충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선충방제로 방향을 잡은 후 올해는 5%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딸기든 토마토든 다양한 작물에 나타나는 시듦병과 위황병은 선충 피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이창우 님의 생각이다. 연작장해 역시 땅속의 충과 균을 잘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선충피해를 입은 열무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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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6.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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