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보 님은 20대 초반에 자연순환 농사를 짓는 엘리트 부부를 만나 기무라 아키노리를 접하고 농사짓기를 결심했다. 수박 농사 첫해에 20㎏이 넘는 수박을 수확하면서 농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나, 해가 갈수록 수박이 작아지고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농사에 대한 고민과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다. 농사를 짓는 농민도, 농산물을 사 먹는 소비자도 왜 건강한 먹을거리가 중요한지 명확하게 인식해야 먹을거리에 대한 바른 소비가 이뤄질 수 있고 책임감 있는 생산도 가능하다.
- 동영상 보기 (31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2.22 14:43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보#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