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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피해 줄이기 위해 다양한 벼품종으로, 이재학의 벼농사전북 부안 이재학님. 품목: 벼농사 5만평, 경력: 초저비용 10년차
 이재학님은 다양한 품종을 심어 자연재해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이모작을 통해 수입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농사는 품목을 정하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일 때까지 꾸준하게 농사를 지어야지 가격에 따라 이리저리 품목을 옮겨가면 안 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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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1.07.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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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벼#논두렁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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