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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농촌소멸을 막기 위해 농어촌기본소득 꼭 필요하다.임실자닮농법연구회 김철호, 배추, 고추 등 소농, 귀농5년차
 임실로 귀농한 김철호님은 자닮농법 연구뿐만 아니라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운동에도 열심이다. 지방소멸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 지방 중에서도 농촌, 전라북도에서도 임실군은 소멸 위기 지수가 심각한 수준이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민 1인당 매월 30만 원씩을 지원하자는 운동인데 보편적 복지를 위한 가장 낮은 수준의 운동이다.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이나 조세부담률을 고려하면 1인당 90만 원씩 기본소득으로 주는 것도 가능한데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지역적으로 먼저 농촌에서부터 30만 원씩 기본소득을 도입하자는 것이다.
 
 특히나 농촌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30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임실군은 시민 활동으로서의 농어촌 기본소득 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김철호님도 어디를 가든 농어촌 기본소득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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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2.10.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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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자닮농법연구회#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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