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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방의 경우 상추 및 쌈채 재배는 1년에 5~6기작으로 재배를 한다. 따라서 각 절기에 맞는 품종을 잘 맞춰서 재배를 하지 못하면 때를 놓쳐 제값을 받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보통 봄 작기 부터 육묘를 시작하는데 씨앗을 한방영양제에 침종 후 따듯한 곳에 8시간정도 두면 싹이 나오기 시작해서 12시간 후에는 골고루 싹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육묘단계에서는 수분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만 정식이후 수확단계에 들어가면 물을 거의 주지 않는다. 그래야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
저비용 농업을 위해 자재를 만들어 쓰는데 1월과 7월 중순에 토착미생물을 확대 배양하는데 토착미생물만 농장에 많이 넣어줘도 병충해에 대한 걱정이 별로 없다. 미생물로 농사를 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영상 내용>
- 봄, 여름 작기 육묘하기
- 본포 작업
- 수분관리 및 수확
(동영상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보기 >(55분)
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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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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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평님 ‘2008년 쌈채소 유기 재배 일지 (하우스 기준)'
http://www.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7&code=6066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4.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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