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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적심으로 15단까지2단 마다 적심을 해서 새로운 가지를 유인한다.(2009년 자닮선정 친환경명인 진주 김중길)

2단 마다 새롭게 나오는 가지 중 굵은 가지를 계속해서 유인하는 방법으로 3년 간 꾸준히 수확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한다.

2단 적심재배로 꾸준히 수확
“2단 적심재배를 할 예정인데 한자리에 심어서 3년까지 계속 수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자리에서 5단 만에 1미터 올라올 것 같으면 이 방법은 10단 만에 1미터 올라오는 겁니다. 뿌리는 그대로 계속 연장을 시킵니다.”

1년 치 시비를 한번으로 개선
“시비는 1년 동안 천천히 빨아 먹을 수 있도록 고랑 옆에 저장을 시켜 둡니다. 시비방법을 개선해야 합니다. 완충작용이 충분하게 되어야 1년 치를 넣어도 안타지 안 그러면 바짝 말라 죽습니다.”

정식 전에 미리 땅에 물을 충분히 준다
“토마토 수분관리는 미리 물을 줘 놓고 심으면 심고 나서 바로 물을 안주고 며칠 가도 괜찮아요. 위가 말라도 까딱없습니다. 그런데 심어놓고 물을 주면 바로 위가 마르고 토마토는 시들고 또 물을 줘야 합니다. 오히려 땅이 토마토에 있는 물을 빨아 먹어서 토마토는 마르게 되는데 물을 미리 줘 놓으면 물이 지하수하고 연결이 돼서 지하수가 토마토를 먹여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일하기도 수월하고 토마토도 물을 뺏기지 않으니까 뿌리가 잘 내려갑니다.”

(동영상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3.20.

- 동영상 보기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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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4.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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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길#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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