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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없는 대책, 역시 토양관리일조량이 부족한 올해 토양의 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성주 이희송)

www.jadam.kr 2010-05-06 [ 자연을닮은사람들 ]
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 몸에 알을 낳는다.

무농약 참외 3년차, 꾸준한 토양관리와 천적을 이용한 충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0년 이상 꾸준한 토양관리가 힘
“올해는 일조량이 적어서 어려움이 많은데 우리는 토양관리를 10년 이상 해오다 보니까 토양에서 힘을 받쳐줍니다. 토양관리는 미생물 퇴비를 많이 넣었습니다. 11월에 거름을 넣고 비닐멀칭을 바로 합니다. 11월에 거름을 넣기 전에 6월이면 한 달 9월쯤이면 한 달 반에서 두 달 반 정도 열소독을 합니다. 토양이 한번 한다고 바로 표시 나는 게 아니라 오랜 시간을 들여서 해야 합니다. 소독할 때 잔사는 갈아서 넣습니다.”

천적을 이용한 충관리
"기비는 해마다 조금씩 바꿉니다. 충은 콜레마니아진디벌, 칠레이리응애 천적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일조량이 적으니까 황동을 못해서 충도 영향을 받더라고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4.21.

- 동영상 1부 보기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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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5.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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