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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내폭이 5m 좀 넘는데 2개의 고랑을 냈습니다. 토마토 심은 데에서 심은데 까지가 2m입니다. 정식은 9월 15일에 했어요. 두덕을 만들어 놓고 점적을 통해서 고랑에 물이 나올 때 까지 완전히 적신 다음에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게 되면 멀칭을 하고 정식을 합니다.” “정식하고 나서는 나무 상태를 봐가면서 물을 조절해요. 나무가 약해지는 것 같다 싶으면 그 때 물을 주기 시작합니다. 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3화방 꽃이 필 때부터 5분 정도씩 물이 들어가죠. 심고 나서 3화방까지는 한 달 정도 걸리는데 그 동안은 물을 안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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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벌로 합니다. 처음에는 한통으로 했는데 꽃이 점점 많아지니까 지금은 세통 들어가 있어요. 작년에는 너무 물을 안줘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해가 잘 안 뜨고 일기가 안 좋아서 수정이 잘 안됐어요. 올해 같은 경우는 날은 추워도 해가 계속 떠줬고 야간 온도도 8℃가 유지 되니까 지금까지도 벌들이 돌아다니면서 수정이 계속 됩니다. 수확은 5월 달 안에 끝날 것으로 생각하고 그때 내려서 연장재배 하려고 합니다. 수정 가능할 때까지 따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매암+바닷물+토마토녹즙+부엽토 사용
“부식토는 기비로 들어갔고 올해는 물이 들어갈 때 천매암을 넣어서 같이 줬습니다. 부식토는 한 줄에 4포씩 들어갔어요. 적은 양인데도 상당히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닭을 키우면서 닭장에 있는 것 거둬다가 한 동에 100kg씩 넣었습니다. 두덕 위에만 표층시비로 살짝 뿌려 준거죠. 그리고 토마토 잔사를 그대로 넣어줬습니다. 거름으로는 잔사하고 부식토, 천매암정도 들어 간 거죠. 그리고 토착미생물을 부엽토해서 좀 들어갔습니다.” “20리터 통에 천매암 우린 물 1리터, 바닷물 1리터, 토마토 녹즙 1리터, 부엽토 좀 넣고 물 넣고 이틀정도 두면 거품이 나기 시작하는데 그것을 물들어 갈 때 딸려 들어가게 했습니다. 작년에는 물을 전혀 주지 않았었기 때문에 전혀 들어간 게 없어서 나무가 찡그리고 있었다면 올해는 낫죠. 미생물을 써보니까 땅이 확실히 부드러워지는 걸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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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한 주에 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주에 5kg 한 박스가 목표죠. 5단 적심 후에 순 받아서 한다면 가능성은 있죠. 그렇게 되면 한 주에 2~3만원 되죠. 현 상황으로는 그렇게 장담은 못하지만 2.5kg은 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2. -동영상 보기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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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2.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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