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ww.jadam.kr 2011-05-21 [ 김영규 ]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Bio-Gro 유기농장이다. 20헥타(6만평)가 모두 인증받은 작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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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심 농장모나베일 블루베리 유기농장은 1985년부터 시작된 가족 경영 유기농 과수원으로서, 규모는 대략 20헥타 정도 되며, 와이카토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가족농 중심의 농장으로서 유기농 인증기관인 Bio-Gro 인증 유기재배 과수원이다. 모나베일 블루베리 유기농 과수원은 친환경적인 토양 보존을 통해 건강한 농산물 생산하며, 농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유기농산물 생산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유기농 재배를 실천하고 있으면 블루베리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농장 내 식당을 운영,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바이오그로 인증바이오그로(Bio-Gro New Zealand Organic Standards)는 1983년 뉴질랜드에서 IFOAM의 산하 인증기관으로 설립되어 현재 뉴질랜드내의 유기농 관련 제품과 제조공정에 대한 인증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IFOAM과 함께 유기농 제품 개발과 친환경농법 개발․보급하는 세계적인 인증기관이다. 수출 유기농산물의 85%에 달하며 유럽 미국 일본의 유기농산물 규정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인증비용은 국내 출하 650 nz$, 수출대상 농산물에는 1,550~1,650 nz$를 받는다.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1.7.
- 동영상,자료 제공 : 환경농업단체연합회
- 동영상 보기 (17분)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5.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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