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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 CERES 유기농생태학습장의 특징
- CERES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1977년에 설립됨 (현재는 유기농장, 재생에너지 센터, 유기농 카페, 유기농 직거래 장터, 축사, 지속가능성 학교 등으로 구성)
- 지역공동체와 지방정부의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내걸고 시작
- 유기농업 실시와 지속가능성 교육을 통해 연간 42만명이 방문
- 생태적이고 친환경 가옥을 짓고, 저에너지 사용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재생가능한 태양열 에너지 센터가 건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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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RES의 주요 사업 소개
- 유기농업/로컬푸드 교육 실시(농사짓는 방법, 기술 교육, 맛보기, 직거래 장터 운영, 약초재배 토종식물 재배, 등)
- 지속가능 학교(sustainability school) 운영을 통해 자원의 중요성, 에너지 절약 교육과 체험으로 환경 보존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교육 실시
- 현재 멜버른 600개 학교와 빅토리아 주 약 2천개 학교와 협력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진행
-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실시를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대처 방법을 공유 (예: 석유차를 전기자동차로 개조하는 프로그램, 풍력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를 만들기 등)
- 300여명이 자원봉사들이 현장 자원활동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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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버려진 땅을 유기농생태 학습장으로 변화시킨 것
- 지역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서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성공시킨 사례
- 유기농업을 기반으로 시작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 본 자료는 2012년 9월 14일(금)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경기도 및 남양주시가 후원하여 진행된 행사의 주요 발표내용입니다.
- 발표자: 에릭 보틈리(Eric Bottomley 호주 CERES 교육국장)
- 대회일: 2012년 9월 14일
- 동영상 보기 (32분)
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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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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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9.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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