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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우기를 동반한 온난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에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꽃가루의 비산거리를 고려한 재식거리, 온난화에 맞는 품종 선택, 수정 시기에 필요한 영양관리까지 고루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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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거리 확보하고 품종개량 해야
“바람도 불어주고 해야 꽃가루가 옮겨주고 벌이 옮겨주고 해야 하는데 쉬지 않고 비가 오니까 그 작용을 거의 못했어요. 장기적 우기 때문에 밤꿀을 거의 못 봤으니까요. 결국은 주간거리를 넓게 확보해서 일조량이나 통풍이 잘되게 하는 게 중요하고 결국은 수종 갱신으로 품종을 바꾸는 수밖에 없어요. 단택이라는 품종이 밤꽃 피는 시기가 맞을 거 같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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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11.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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