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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물을 공급해도 슬리퍼를 신고 다닐 정도로 땅의 흡수력이 좋아졌다. 6월 초부터 꾸준히 미생물을 공급한 결과다.
꾸준한 미생물 공급 성공적 수확
“이번에 오이를 심기 전에 토양 검증을 했는데 전부다 높아요. 기준치에서 질소질만 20% 높고 나머지는 배 이상 높아서 기비를 안 하고 있다가 자닮을 만나면서 미생물만 가지고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주를 깔자마자 계속 미생물 배양액을 넣었습니다. 모종상태가 안 좋아서 걱정을 했는데 그 상태에서 꾸준히 미생물을 넣고 나서 보니까 의외로 너무 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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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반층 뚫리니 흡수력 짱
“전에는 5000 정도 물을 주면 바닥으로 나와서 장화를 신지 않으면 다니질 못했는데 지금은 슬리퍼 신고도 다녀요. 제 생각에는 경반층이 뚫리면서 스미니까 고랑에 물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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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7.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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