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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곁순을 쳐내고 수세가 안정이 되면 곁순을 살려준다. 그래야 뿌리에 무리가 없어 수확량이 안정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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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 이하 곁순은 1~2마디만
“오이를 따기 시작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오이 상태는 캡슐을 안 씌워도 좋습니다. 하단에서 5단까지 곁순을 다 땁니다. 너무 밑에서부터 곁순이 살다 보니까 원대에서 오이가 자라지 못하고 병이 와버려요. 뿌리가 감당을 못하는 겁니다. 5단까지는 곁순을 1~2 마디 정도만 두고 잘라내면 무리 없이 자라거든요. 자란 상태에서 12단 이상은 4~5마디 정도 키우는 겁니다. 나무의 수세가 좋을 때 곁순을 살리면 수확량이 2배가 됩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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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6.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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