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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이후에 대두되는 도시농업의 중요성이 자료는 '유기농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내용으로 환경농업단체연합회에서 제공받았습니다.

www.jadam.kr 2012-09-25 [ 환경농업단체연합회 ]
요시다 타로(Yoshida Taro, 일본 나가노현 농업대학교 교수)

강의 내용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일본에서는 새로운 운동

- 탈성장(de-growth), 탈소비, 탈물질과 탈금융

- 의식적인 가난 → “다운스프트” 운동은 수입이나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자택근무, 자영업을 선택, 전원생활을 즐기는 생활

○ 반(半)농민 반(半) X 생활 소개

- 자급자족하는 생활

- 농사의 중요성 강조하며 도시민들에게는 농사 짖는 방법과 지식의 필요성 제기

- 먹거리를 기본적으로 생산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다른 일을 하는 생활 방식

예를 들어: 반(半)농민 반(半)번역가

- 그래서 새로운 유기농 트랜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고부가가치를 통한 수입 증대 보다는 “심플 라이프”를 위한 자급자족의 힘을 키우는 운동

○ “Gimotee"와 전환도시운동 소개

- “Gimotee” 는 태여 난 곳에서 살면서 도교나 다른 도시에서 살기 원하지 않는 것

- 전환도시운동은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음

www.jadam.kr 2012-09-25 [ 환경농업단체연합회 ]

○ 피크오일(Peak Oil, 석유생산정점)/피크인(Peak Phosphorus,인생산정점)의 문제점 지적

- 석유와 인에 의존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 직적하며 석유시대, 세계화, 정보화와 금융의 시대의 종말 경고

- 1000년 또는 2000년 후, 20세기의 업적 중 최고는 달나라 착륙, 컴퓨터, DNA가 아니고 유기농업일 것이라고 주장

○ 지속가능한 쿠바 농업과 도시(하바나) 소개

- 구소련 붕괴 이후 화학 비료와 화학 연료 없이 인간의 힘으로 도시농업 성공사례 소개

- 협동과 연대로 상생하는 사회 소개

- 본 자료는 2012년 9월 14일(금)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경기도 및 남양주시가 후원하여 진행된 행사의 주요 발표내용입니다.

- 발표자: 요시다 타로(Yoshida Taro, 일본 나가노현 농업대학교 교수)

- 대회일: 2012년 9월 14일

- 동영상 보기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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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9.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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