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스타일에 맞게 관수시스템을 설계했다. 연수기에 직접 들어가는 라인에는 자동펌프를 연결하고 물 5톤을 관수 할 때는 미생물 배양액 500리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설치해서 스위치 하나로 미생물이 관수시스템으로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두 번 걸러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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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연수기의 부품이 고급형이라 똑같이 제작하지는 못했다며 웃는다. |
연수기는 자닮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용량을 더 크게 만들었는데 비용절감을 위해서 5명이 모여 같이 제작하였다. 몸체는 정비소에 근무하시는 분께 스테인리스 용접을 맡겨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었으나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직접 제작한다 해도 사는 것과 비교할 때 비용절감은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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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9.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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