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클로버로 토양관리를 시도했으나 관수가 안 되는 곳은 죽기도 하고 세가 약해 하우스를 완전히 점령하기 못했다. 해서 가을에 다시 로터리를 치고 헤어리베치 씨앗을 뿌렸더니 생명력이 강해 우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비올 때 하우스를 닫으면 다른 풀들은 걱정 없고 장마철에 비를 맞추더라도 한번만 베어주면 따로 풀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하우스 개원할 때 한번만 퇴비를 넣고 이후에는 퇴비 없이 헤어리베치만 재배하는데도 수세를 감당 못할 정도로 비료효과가 좋다. 착색을 위해서 쓰는 쇠비름 액비도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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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9.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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