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바닷가에 인 대재앙의 서곡, 함께 행동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며칠전 MBC TV 프로그램 W에서 지구온난화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류에게 위협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공화국이 바닷물에 잠기는 원인은 비단 빙산이나 빙하가 녹아내린 물이 바닷물을 넘치게해서가 아니랍니다.
알련진 바로는 (바닷)물은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팽창하는데, 적도 부근 투발루 공화국은 더워진 지구 바닷물이 부피가 팽창하여 섬으로 넘치는 것이 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항구도시 목포도 가끔씩 바닷물이 넘쳐 해안정비사업을 하여 해안로를 역 비탈진 둑길처럼 설계하여 대비를 하고 있는데,큰 대책이 못 된답니다.
원래는 알려지기를 영산강 하구둑의 간척으로 바닷물이 막혀서 올라가지 못해 넘치는 것으로 목포해양대 모 박사가 10 여년전 연구 발표하였으나, 해가 갈수록 사리때가 되면 하구둑 밖 섬(허사도) 바닷물 범람 높이가 달라지는 것은 아마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라고 예측되어지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방조제 위에다 옹벽을 덧붙여 보강공사를 한 데(무안 창포방조제)도 있답니다.
또한 기상이변을 몰고와 예측할 수 없는 가뭄과 홍수가 몰아쳐 식수난(용수난)과 기후대재난을 일으키고 기후의 이동속도를 생물(동식물 식생)이 적응하지 못해 생물종을 사라지게 한답니다-'지구온난화이야기'에서<팀플레너著>
우리가 석유를 쓰지 않고 자연적인 삶으로 바꾸거나 화석연료의존 문명을 탈탄소 문명으로 바꾸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