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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온난화에 '날으는 길'이있다.100년 전과 비교하여 절기 별 최저기온이 3.8도나 상승했다. 온난화로 인한 엄청난 시련에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정리를 해본다.
  • 조영상 기자
  • 승인 2007.11.12 17:32
  • 댓글 6
기사 댓글과 답글 6
  • 거시기 2008-08-12 21:50:24

    수고와 열정에 갈채를 보냅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한오백 2007-11-22 18:54:18

      꽃눈과 화아분화의 형성시기 차이입니다
      아!!
      꽃눈형성은 6월경에 생기지만 화아분화는 과수 열매를 수확후부터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만다를 정기적으로 살포하면 6월에 생기는 꽃눈이 토실토실하게 보여서 아주 씽씽함을 알수가 있으며 이 꽃눈의 화아분화는 과실수확후부터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꽃눈과 화아분화의 형성시기 차이입니다)
       

      • 진달래 2007-11-13 10:08:48

        정리 감사드립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을
        약간 내용이 아리까리 합니다. 대략적인 윤각을 알겠는데
        어떤내용으로 액비를 만들어야할지가 구체적으로 없네요.
        과수는 내년도 꽃눈이 꽃진후 몇달사이에 다 완성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오백님의 설명도 약간 이상하단 생각입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한오백 2007-11-12 22:25:51

          과수는 수확후부터 화아분화가 이루어진다
          과수는 수확후부터 화아분화가 이루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수확후 영양제와 효소제(만다효소)와 같은것을 살포하면 냉해가 예방되고 내년도 꽃눈이 씽씽하게 나올수가 있다.
          천연인산칼슘과 같이 살포하면 효소의 활동을 도와주어 더좋은 효과를 낼수가 있습니다
          자연을 닮은사람들의 글을 자주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만다브로그:http://blog.daum.net/kshan500
           

          • 숨결 2007-11-12 17:54:41

            잎사귀가 멀쩡하다는 건
            그 분께서 또 하신 말씀이 있네요.

            잎사귀가 멀쩡하단 건, 아직 일할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는 거라고
            그래서 입사귀 성성한데 과일따거나 벼를 베는 건 미친짓이라고
            시기에 얽매이지 말고 나무의 생리에 얽매이라고.....
             

            • 숨결 2007-11-12 17:52:49

              어제 한 선배님(고수)과 대화에서
              과일맛이 정말 끝내줘서 "아니 올해도 맛이 전과 다름없네요?"하고 물으니
              낄낄낄 웃으신다.

              그 분의 고민 첫째, 어쩌면 우리자슥들에게 고른 영양을 줄것인가.
              그래서 다양한 유기물과 부산물, 광물질을 혼합해 띄움비를 만드는 노력이 기본이고 그리고 다음에는 또 뭐가 있죠라고 묻는다.

              웃으시며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고...
              그것 만큼 당도올리는데 효과적인게 없다고
              당도에는 그저 햇빛과 바람이 최고라고

              잎사귀가 멀쩡한데 왜 과일을 서둘러 따려 애쓰는지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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