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형태가 많이 바뀌었다. 예전처럼 한 박스 단위로 유통되는 것이 아니라 소량포장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품질이 더욱 중요해졌다. 양보다 품질로 승부를 내야 하기 때문에 농사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소비자에게 품질로 인정을 받으려면 첫째, 맛이 좋아야 하고 둘째, 안전성이 높아야 한다. 친환경 농산물이 경쟁력이 있는 이유다.
친환경 농사를 지으면서 상품성 있는 농산물을 생산해 내는 비법은 따로 있지 않다.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그것이 욕심이 생기고 게을러지면서 지켜지지 않으면 농사로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려워진다. 적정선을 지켜 투입하고 꾸준한 관찰과 대응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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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2.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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