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농사는 육묘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육묘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발아기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고추 농사 과정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발아가 되기까지 28~30℃를 유지해야 한다. 그 과정에 찬바람이 유입되면 안 된다. 인간으로 비유해서 어머니 뱃속에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발아가 되고 나면 낮 온도 25℃ 밤 온도 20℃로 맞춰주고 정식 열흘 전부텨는 변온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낮 기온과 밤 기온의 차이를 7℃ 이상이 나게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일찍 변온관리에 들어가면 화분화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정식 열흘 전에 시기를 맞춰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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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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