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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에 대해서는 뭐든지 자신있다는 김정규씨의
쉽게쉽게하는 토양관리와 복숭아 농사법을 들어본다
10안에 15키로 600박스 생산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면 귀담아 들어볼만 하다
보통 복숭아 나무는 10년이 지나면 경제성이 없다고 하는데
29년이 되어도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은 베어진 가지는
아무리 굵은 가지라 하더라고 반듯이 감싸주어 썩어들어가는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보르도액 사용은 서리가 오기 일주일전에 62식으로 세게 친다 그리고 다음해 봄에
석회유황합제를 치는것으로 세균성 천공병, 오갈병등은 확실히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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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6.04.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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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