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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화 되면 복숭아는 썩고 무르는 거죠. 그리고 날이 뜨거우면 당도가 안 올라 가는게 낮에 뜨겁더라고 밤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야 하는데 열대야라고 밤에도 온도가 안내려 가니까 당이 축적이 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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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가지도 솎지만 성숙된 복숭아 낙과된 것 농축액을 500리터에 한말 정도 넣어서 과일 성숙기에 7~10일 간격으로 엽면시비를 해줘요. 성과기에 들어서면 시작해서 착색기에도 수확하면서도 계속 줘요. 당도가 1.5~2브릭스 정도는 올릴 수 있어요. 열매가 어릴 때에는 동자액을 소금으로 만들어서 500리터에 3리터까지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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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설탕 때문에 얼룩이 생겨서 애먹었는데 액비를 만들 때 설탕이 안 들어가 가고 소금으로 하니까 얼룩이 전혀 안 생겨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김정규님 연락처 : 011-681-5426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8.23. - 동영상 보기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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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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