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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을 사용하기 전에는 선충 때문에 입는 피해가 컸다. 하지만 미생물을 적극 활용한 결과 뿌리는 튼튼해지고 선충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다.
뿌리 튼튼, 선충 싹~
“수확이 끝나고 나면 담수를 하고 볍씨를 뿌려서 조금 크면 로타리를 칩니다. 저는 미생물을 워낙 많이 쓰다 보니까 선충이 없어요. 3년전까지만 해도 뿌리혹선충 때문에 많이 죽었는데 2010년에 교육받고 2011년부터 토착미생물을 쓰기 시작했는데 선충으로 죽는 게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아주 깨끗해요, 뿌리도 아주 깨끗하고 튼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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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에도 꾸준히 사용
“겨울에 미생물 배양할 때 온도를 20도로 맞춥니다. 그렇게 하면 3일이면 배양이 됩니다. 동절기에도 한 달에 몇 번씩 씁니다. 현미잡곡밥해서 부엽토 넣고 바닷물도 한말씩 넣습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 촬영 날짜 : 2013. 3. 19.
- 동영상 보기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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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4.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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