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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부터 서서히 바꿔서 지난해부터는 거의 이 길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고추 200평을 전혀 농약 안하고 해보니까 농약 치는 옆 동에는 새까맣게 붙었어도 저는 담배가루이 이런 게 하나도 안 붙었어요. 고추모종을 5백포기도 안 심었는데 건조고추 400근이 나왔으니까 확신이 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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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황을 35이상 치지 말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여름에 35~40도 까지는 칩니다. 참외 같은 경우는 자닮유황을 연속적으로 하는 것은 안 좋더라고요. 갈반이 오더라고요. 한번씩 건너서 교차살포를 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독초를 여러가지 써요. 독초로는 은행, 투구도 구해서 쓰고 주로 돼지 감자 줄기를 삶아서 많이 씁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많이 구해서 쎴습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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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4.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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