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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되면 순을 치지 않고 걷어 올리는 작업만 꾸준히 해주면 과가 달리는 데는 문제가 없다.
고랑에 있는 순만 잡아준다
“보통 착과가 안될까봐 순을 쳐내는데 저 같은 경우는 순을 안칩니다. 그냥 둬도 자기 힘이 되면 달리고 힘이 딸리면 안 달리면서 조절이 됩니다. 순은 고랑에 내려오는 것만 잡으면 됩니다. 수세만 안정적으로 만들어 놓으면 순을 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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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 대신 액비 관주
“저는 기비를 많이 안 쓰고 관주위주로 합니다. 음식물액비, 인분액비도 만들어놓고, 초생액비, 쇠비름, 대나무 죽순 등 액비를 만들어서 쓰지 안 사서 씁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 촬영 날짜 : 2013. 3. 19.
- 동영상 보기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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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4.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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