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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중의 으뜸은 충이 피해가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선액비로 보름 간격 주기적 선방제를 하면 노린재가 접근을 하지 못해 복숭아에 피해를 입힐 걱정이 없다고 한다.
영양제와 노린재 기피제로 훌륭한 생선액비
“생선액비를 원액으로 자연발효 시킨 후 물과 부엽토나 칼슘을 첨가해서 1년 더 발효를 시켜서 씁니다. 농약하고 혼용을 하지 않고 단용으로 쓰는데 냄새가 나서 노린재가 잘 안 들어와요. 크고 좋은 복숭아라도 노린재가 찍으면 그냥 버려야 하는데 생선액비가 영양제도 되면서 노린재 기피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15일에 한번씩 뿌려주는데 반듯이 자닮오일을 같이 써야 때가 안 생깁니다. 그리고 생선액비를 쓸때는 수세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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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8.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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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복숭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