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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후생유전학’에 길을 묻다!구제역이 전국화되어 한국 축산이 초토화 위기에 몰린 상황, 그러나 명확한 대안제시가 없다. 왜일까? 이제 축산농가가 해결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자닮 대표 조영상)
  • 조영상 기자
  • 승인 2011.02.03 14:32
  • 댓글 4
기사 댓글과 답글 4
  • 산청소 2012-03-15 02:11:05

    후생유전학과 구제역의 참 예방에 대해
    참좋은 대안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읽는동안 전혀 길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 친환경농법배우 2011-05-10 00:33:29

      공감합니다.
      꼭 맞는 말씀입니다.
      돼지에 정말 EM미생물만 뿌려주고 EM자가발효사료형태로 줬는데 확실히 설사를 잘 않하더군요.
       

      • 찰거머리 2011-02-04 12:39:27

        구제역 예방대책 토착미생물에서 찾자.
        구제역 바이러스는 pH 5.0이하 ~ pH 11.0 이상에서 급격히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햇볕에 노출, 온도, 건조에서 파괴 및 생존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와 있다. 그렇다면 투입 원료를 pH 5.0 이하로 하던지 pH 11이상으로 하던지, 햇볕에 노출, 건조등 처리하면 연결 고리를 끊을 수 있는게 아닌가. 토착미생물 배양 완료시 pH가 3.0 ~ 4.0 되니까 토착미생물 배양액을 잘 마시게 하고, 토착미생물 배양사료를 잘 먹게 하고, 축사, 축체 뿌려만 주어도 연결고리는 끊을 수 있고, 끊으면 구제역은 접근을 못하고, 한다 해도 숨도 못 쉬고 겨우 숨만 붙어 있을게 뻔 한 게 아닌가! 일시적으로 연결고리를 끊는 화학제품이 아니고 계속하여 끊을 수 있는 자연생태 질서를 활용하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우리 인간이 보이지도 않는 구제역 균과 싸워서 되겠는가! 구제역균 바이러스 미생물은 다른 미생물끼리 싸움을 시키고 우리는 지켜만 보며 승리를 자축해야지 되는 게 아닌가. 구제역 바이러스가 추위에 강하다면, 토착미생물은 추위에 더 강한 것이 아닌가. -30℃에서도 녹으면 꿈틀대고 활동하는 게 토착미생물이 아닌가? 그것도 우리지역에 수천 년 동안 토착화된 미생물을 옆에 두고 어디서 구제역 예방대책을 찾는 것인가? 이럴 때 텃주대감인 토착미생물을 활용하여 구제역을 미리 막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1-02-03 20:15:15

          객관적 사료를 준비하심에 감사합니다
          무엇이 근거가 됐든 현장에서 무난하게 잘기르고 있다는것과
          그것이 관과해서는 않될 이상의근거 그리고 더찾아져야할 진화의
          숙제였는데 그요란턴 무사지절의 인물들은 어디로 향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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