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농업현장 유기농업
토종 종자 150여 종 재배하는 토종 종자 지킴이전남 장흥 이영동 님. 남도토종종자연구회, 토종종자 150종.
볍씨 종류만 30여 가지가 있다. 그렇다고 규모가 큰 것도 아니다. 논 한 귀퉁이, 밭 200평, 화분, 울타리 가리지 않고 씨를 뿌려둔다. 토종 종자를 가지고 돈이 되지는 않지만, 오직 토종 종자 보존에 대한 열정으로 이 일을 지켜나가고 있다. 많은 종자를 관리하고 연구하는 일을 혼자 다 할 수 없어 귀농자들과 더불어 종자 나눔을 하고 있다.
 
토종 종자는 자체 생명력이 강해서 친환경 재배, 유기 재배에는 적합하다. 종자는 스스로 환경에 적응하고자 꾸준히 생명력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보관만 하고 있으면 안 되고 해마다 계속 심어서 진화시켜야 한다.
 
- 동영상 보기 (7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1.03 12:15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동#토종종자

icon관련키워드기사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기사 댓글과 답글 1
  • 이종후 2019-02-18 11:02:21

    토종씨앗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오늘 가입하였습니다
    서울용산구에 살고있는76세 도시농부로 판교에 농지150평을 3년째경작하고 있는 도시농부입니다
    토종작물에 관심이 많아 감자, 콩, 고추,배추등 여러가지를 심어수확하고 종자를 받아 씨나눔을 하고싶습니다
    자담의 노하우와 정신을 추종하고 싶으니 회원여러분의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