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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소독과 곰팡이병 예방을 위한 처방!순천, 현영수, 품목:수도작, 면적::2만평, 경력:유기농 24년
 
 그동안 자닮유황 100배액 소독과 온탕소독을 병행했는데 올해는 자닮유황 50배액으로 24시간 볍씨소독을 했다. 미리 32도로 데워진 물에다 48시간 침종을 하면 적산온도 100도가 정확하게 맞아 알맞게 싹이 트는데, 48시간 침종 중 앞 24시간에 자닮유황 50배액을 넣어주는 것으로 소독은 마무리된다. 소독이 끝나면 유황 물을 빼고 일반 물을 넣어주는데 이때 갈아줄 물도 미리 32도로 데워놓아야 한다.
 
 볍씨 종류에 따라 자닮유황 100배액 소독에도 키다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자닮유황 50배액으로 소독하면 볍씨가 잘 안 깨어난다는 경우가 있는데, 물 온도 32도에서 자닮유황 50배액 24시간 소독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유기농 벼농사에서 파종하고 난 다음 상자 쌓기 기간에 곰팡이병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파종을 할 때 자닮유황100배액으로 관주를 하면 곰팡이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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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0.05.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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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현영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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