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키우는 일을 시작할 때부터 동물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는 김경호 님은 닭 한 마리당 땅 한 평을 제공하는 양계를 실현하고 있다. 초생재배로 잘 가꿔진 3천 평의 배 밭은 오롯이 3천 마리의 닭들에게 제공되는 꿈같은 양계장이 되었다.
닭에서 나오는 계분이 거름이 돼서 배를 수확할 수 있는 순환농법이 자연스레 이뤄지는 곳이다. 이렇게 동물복지 자유방목으로 닭을 키우는 곳은 전국에 30여 곳에 불과하다. 먹이도 Non-GMO로 건강한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행복한 닭이 낳는 건강한 달걀, 그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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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0.1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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