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사꾼 김경호 농부의가 방목하는 닭. 3천마리의 수탉과 암탉이 자연교미를 통해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다. |
"대량축산을 하는 관행농가는 닭을 키운다기 보다 갑을관계에 매인 농업노동자의 처지에 있습니다."
그럼 김경호 농부가 판매하는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 관행 대량생산 달걀에 비해 30~50프로 정도 가격이 비싸다. 한 판당 학교급식에 나가는 가격이 8300원이다. 관행 농가는 한 판당 4천원을 받기가 어렵다. 김경호 농부와 생산비와 농가소득, 시장가격을 염두에 두고 적정가격을 작목반 단위로 정한다.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에 납품하고 있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유정란 달걀. 한 판에 8300원에 납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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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7.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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