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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자닮방제 12번(종합살균살충제)이면 완벽!!강원 영월, 김종복, 고추 350평, 오미자 1,000평 등 4,200평, 유기농9년차
 강원도 영월에 귀농한 11년 차 농부 김종복님은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 올라 해발 700미터 산꼭대기에 다다르고서야 만날 수 있었다. 피혁 사업을 하다 은퇴를 하시고 경치가 좋아 영월군 김삿갓면에 귀농해서 오미자 농사를 시작했다.

 오미자 5,000주를 심어 3년이 지나 수확을 시작하니 7,0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충분히 가능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일이 너무 힘들어서 오미자를 1,000주로 줄이고 4,200평 땅에 고추, 콩, 참깨 등을 심어 자급자족하면서 일부만 조금씩 팔아 농사짓는 재미로 살고 있다.
 
김종복님은 자닮리플렛을 코팅하여 들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오미자 밭에는 5년 동안 자가 제조한 수피퇴비를 넣어줬더니 지금은 흙살이 퇴비만 200여 포 넣어주면 영양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땅속에 미생물과 지렁이가 가득하다. 11월에 오미자 수확이 끝나면 동계방제를 하고 4월 초에 오미자 눈이 트기 전에 한 번 더 방제한다. 5월 초에 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일주일 간격으로 방제를 하는데 비 오고 나면 바로 한 번 더 방제한다. 방제는 무조건 자닮리플렛에 나오는 12번 종합살균살충제 방식으로 한다. 여기에 자닮오일만 조금 더 추가하면 오미자 흰가루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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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4.04.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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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김종복#고추#오미자#액비#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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