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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만 있으면 별도의 영양제가 필요 없다!강원 영월, 김종복, 고추 350평, 오미자 1,000평 등 4,200평, 유기농9년차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만경대산 꼭대기 계곡에서 25밀리 호스를 연결해서 2km를 끌고 와서 연못을 만들었다. 연못의 물이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햇빛 가리개 지붕을 덮고 농사에 필요한 모든 물은 이 연못물로 해결한다. 물 테스트를 해보니 연수기가 따로 필요 없는 상태라 더욱 좋다.
 
 연못 옆에는 액비통이 가득한데 영덕에서 멸치를 가져와 액비를 만들고 기장에서 미역을 가져와 액비를 만든다. 고추 잔사로도 액비를 만들고 등푸른생선 아미노산을 만들기 위해 청어를 400만 원어치나 사서 액비를 만들어 놓았다. 그런 액비통이 17개나 된다. 관수와 엽면시비로 사용하는데 액비만 있으면 따로 영양제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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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4.04.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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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김종복#고추#오미자#액비#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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