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시작하면서 4,500평에 오미자 5,000주를 심을 때는 농사가 힘든 줄 모르고 농장 풀만 아니라 동네 풀은 다 예초기로 깎아줄 만큼 힘이 넘쳤다. 열정과 재미로 땅 관리를 열심히 한 덕분에 유기농 인증심사 하러 오시는 분들이 나중에 이 땅 흙 퍼가야 한다고 할 정도로 흙이 제대로 살아있어서 고추든 호박이든 농사가 잘된다.
- 동영상 보기 (8분)
일반화질
|
고화질
|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4.04.24 07:07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김종복#고추#오미자#액비#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