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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황토유황으로 엽면시비보다 토양부터 강하게 처리해주어야 한다.
탄저 온 고추부터 뽑을 것
“올해 균은 거의 황토유황으로 다 잡은 것 같아요. 탄저 같은 경우도 포도나무 밑에 고추를 심고 탄저병을 실험 했는데요. 대부분 탄저가 온 나무를 그냥 놓고 황토유황을 살포를 하면 안 듣는 경우가 있는데 탄저 온 나무를 뽑아내고 황토를 쓰면 거의 싱싱하게 관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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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다 토양에 흠뻑 줘야
“탄저 실험을 하는 경우 고추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포할 때 엽면시비를 하더라도 토양까지 흠뻑하게 완전하게 해주면 탄저병이 거의 없어요. 비닐을 찢고 살포를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만 그게 안 된다면 고추포기 주위로 들어 갈 수 있게끔 토양 내에 흠뻑 주고 위에는 슬쩍 살포만 해도 고추 탄저병은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노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세레단, 황토유황 1.5리터 3회 살포한 모습
물 500리더에 황토유황을 10일 정도 주기로 3회 살포한 결과 농도장애 없이 안정적인 방제가 실현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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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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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9.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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