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3-07-15 [ 자연을닮은사람들 ]

화살깍지는 키틴질로 몸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 방제로는 잡기가 어렵다. 이에 전착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키토산을 사용하여 방제력을 높였다.

기계유 사용시기 잘 맞춰야
“화살깍지는 몸을 키틴질로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토착미생물로 안되고 기계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화살깍지는 꽃이 피어서 벌어지기 직전 백화기때 기계유 100~150배에 반듯이 키토목초액을 씁니다. 그러면 숨을 쉬지 못하고 그냥 갑니다. 기계유 배수를 세게 할 수 있는 시기를 잘 맞춰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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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거리는 키토산이 전착제 역할
“키토목초는 목초액 한말에 키토산 200~250그람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5분 정도 저어줍니다. 키토산이 유화제처럼 끈적거리는데 그래서 효과가 있지 않나 합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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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7.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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