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3-07-16 [ 조영상 ]

보르도액과 자닮유황 교차 살포로 도포력과 방제량이 짱짱해진다.

창가병엔 보르도액
“창가병 특효약으로 간주되는 건 보르도액 이상 없습니다. 저는 보르도액을 자가 제조해서 작물 상태를 보고 농도를 맞춰 사용합니다. 보르도액과 자닮유황을 교차 살포할 때는 배수만 잘 맞추면 농도장애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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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응애엔 자닮유황
“보르도액에 자닮유황을 병행하는 이유는 골고루 전면을 도포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한 도포제를 찾다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보르도액에 기계유를 섞고 중간중간에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노궁애에 효과적인 게 유황이기 때문에 자닮오일과 자닮유황을 1~2회정도 써줍니다. 아직까지 노궁애 피해는 없습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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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7.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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