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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은 늘어가는데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귀농을 선택했다. 자식들에게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늙어가는 건강한 부모상을 남겨주고 싶다고 한다.
건강한 먹거리 생산이 꿈
“3년만에 첫 수확을 하니까 기쁘고 자부심이 듭니다. 나무가 친환경에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기존 농법으로 비료 주고 농약 주면 수확량은 많았을 것 같은데 저는 수확량보다 품질을 위한 진짜 친환경 농사를 짓고 싶습니다. 타임지도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인데 농약을 주면서 키울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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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노후를 보내고 싶다
“나이 들면서 보람된 일을 하고 싶은데 목표가 3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수익사업으로 선교하는데 보탬을 주고 싶고 두 번째는 우리 아이들에게 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세 번째는 신이 내린 좋은 열매를 친환경으로 해서 누구나 먹고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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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7.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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