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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비명, 소신과 배짱으로 품질과 판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물량이 부족해 내년을 기약해야 할 정도니 이만하면 귀농 4년차에에 이룬 성과로서는 아주 만족스럽다. 나무들과 함께 서서히 시골생활에 정착해 과는 과정이 말 그대로 행복한 귀농생활이다.
유기농에 적응해 가는 나무들 농사에 정착해 가는 나
“저는 귀농해서 몸은 좀 피곤해도 아주 행복합니다. 첫해에 3년생들을 심어놨는데 300주가까이 15% 정도 죽으니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조금씩 나무가 정착이 되고 적응을 하니까 힘도 나도 보람이 느껴 집니다. 횟수를 더해가면서 블루베리들이 유기농에 적응도가 빨라 지는 것 같아요. 나무가 건강해 지니까 죽는 확률이 확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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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자닮식 방제로 끝
“2년에 한번씩 나무 파쇄한 것을 토양에 추가해 주고 열매가 착색이 되면서부터는 일체의 어떤 방제도 하지 않습니다. 다 따고 난 다음에는 자닮유황과 자닮오일 엽면시비를 연속적으로 해주고 하지 전정을 해줍니다. 그래도 병충해의 어려움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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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7.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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