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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내식 전문업체도 만족한 깐깐한 생산관리로 아사아나 1등석 기내식으로납품을 하게 되었다. 먹어본 소비자들도 다시 찾는 품질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일관된 품질, 일관된 가격
“판매는 작년에도 따는 것만큼 주문이 들어와서 그때그때 배송을 다했는데 올해도 주문이 밀려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처음이나 마지막이나 일률적으로 키로당 3만원을 받습니다. 수확초기에는 4~5만원씩 받는데 그때도 저는 3만원 다음주쯤 되면 2만5천원까지 가격이 떨어지는데 그때도 저는 3만원을 받습니다. 저는 품질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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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가지 농약 잔류 검사도 OK
“주문이 밀리는 게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으로 하루에 20키로씩 나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식을 담당하는 회사가 독일계 회사입니다. 세계적인 기내식 전문 회사인데 저희 품질을 보고 실사를 하고 액비들 다 확인하고 177가지 농약성분 검사표도 다 제출하고 진짜 친화경이다 인정받아서 우선 1등석만 우선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석까지 확장하는 건 아직 물량이 부족해서 내년에 고려해보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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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7.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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