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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확 줄이는 기적의 기술!해남 김동수∙정애경님 부부, 품목: 자연양돈, 규모: 돼지 1000수, 경력: 자연양돈 20년

www.jadam.kr 2014-09-30 [ 자연을닮은사람들 ]
파리가 사라지니 이제는 살만하다며 웃는 김동수님

미생물을 발효하여 운영하는 자연양돈은 파리가 너무 힘든 존재였다. 손님이 오면 벽에 새까맣게 붙어 있는 파리 때문에 부끄러울 정도, 하지만 그날 이후… 파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www.jadam.kr 2014-09-30 [ 자연을닮은사람들 ]

이탄, 미생물은 살리고 파리는 없애고
“예전에는 지금쯤이면 파리가 너무 많이서 벽이 시커맸는데 이탄을 사용하니까 획기적으로 파리가 없어져서 정말 놀랐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똥자리에 뿌리고 사료에 0.2%정도 첨가해서 먹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90%는 없어졌어요. 파리가 없으니까 살만한 농장이 됐죠. 일반농가에서는 충제를 써서 파리를 잡는데 자연농업 농업 농장은 미생물 발효 농장이라 미생물이 죽을 까봐 충제를 쓸 수가 없었죠. 지금은 미생물도 살고 파리는 없고 1석 2조라 살만하죠.” (이 기술은 (주)농협흙사랑 김창한 대표의 사례를 응용하여 축산에 적용한 것이다.)

www.jadam.kr 2014-09-30 [ 자연을닮은사람들 ]

- 문 의 : 정애경 010-3137-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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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9.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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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정애경#자연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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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과 답글 1
  • 나리타14040 2014-10-17 19:22:53

    산도조정으로...
    이탄을 물에 넣어서 뿌리는 걸로 봐서 산성물로 만들어 수지상균근을 죽이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미생물도 죽습니다. 이탄과 피트모스는 산도가 비슷합니다. pH4.5 정도의 물이 돼서 파리가 알을 부화시키지 못하는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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