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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을 발효하여 운영하는 자연양돈은 파리가 너무 힘든 존재였다. 손님이 오면 벽에 새까맣게 붙어 있는 파리 때문에 부끄러울 정도, 하지만 그날 이후… 파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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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 미생물은 살리고 파리는 없애고
“예전에는 지금쯤이면 파리가 너무 많이서 벽이 시커맸는데 이탄을 사용하니까 획기적으로 파리가 없어져서 정말 놀랐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똥자리에 뿌리고 사료에 0.2%정도 첨가해서 먹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90%는 없어졌어요. 파리가 없으니까 살만한 농장이 됐죠. 일반농가에서는 충제를 써서 파리를 잡는데 자연농업 농업 농장은 미생물 발효 농장이라 미생물이 죽을 까봐 충제를 쓸 수가 없었죠. 지금은 미생물도 살고 파리는 없고 1석 2조라 살만하죠.” (이 기술은 (주)농협흙사랑 김창한 대표의 사례를 응용하여 축산에 적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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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9.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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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정애경#자연양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