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지으면서 잡초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 김동수 님은 유기재배 30년의 경험으로 효과적인 잡초 관리 비법을 찾았다. 무 농사를 멀칭 없이 짓는 것이다. 로타리를 칠 때 뒤따라 바로 씨앗을 뿌리는 것이 1차 비결이다. 한쪽에서는 로타리를 치면서 한쪽에서는 바로 씨앗을 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발아가 되기 시작하면 한번 솎아주고 그다음 어느 정도 컸을 때 또 한 번 솎아준다. 이때 심어진 무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주면 된다. 무가 크면서 잎이 그늘을 만들기 시작하면 잡초걱정은 접어도 된다. 초기에 한두 번의 제초로 잡초걱정 없이 유기 재배할 수 있는 비결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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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1.12.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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