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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질소분을 줄이고 나무의 체질개선을 위해 뿌리를 단근할 예정이다.6월 하순경 봉지를 씌우면서 적과를 한것이 예상외로 수확이 많이 나왔다.30년 넘는 나무 중 냉해피해 많고 꽃눈도 많이 쳐지고 착과도 잘 되지않는 5그루의 나무를 골라 전정을 하지 않고 두었더니 도장지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배들이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상기온인 경우는 정말 농사짓는것이 어렵다.금년(2006년)인 경우 질소과다 저온현상등으로 나주는 흑성병이 아주 심했는데 질소성분을 억제하고 인산칼슘쪽의 골분 액비를 사용한경우에는 효과를 보았다.열과 문제는 소석회를 뿌려 효과를 본것을 보았다.칼슘이 나무에 일단 흡수가 되면 효과가 엄청나다.종묘처리에 중요한것이 현미식초,천혜녹즙,인산칼슘,한방영양제등인데 여기에 반듯이 황토분말 1000배액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가지를 자른 후에는 상처부위에 반듯이 톱신패스트나,목공용 오공본드를 이용하여 코팅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라는 과정에서 나오는 분비물에 깍지벌레가 서식하게 된다. 한가지라도 안챙기면 꼭 문제가 생기게 된다.무농약인 경우 나주지역같은 경우는 5월말 이전에 봉지를 씌워야 피해가 없다.악조건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강연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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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촬영/이경희 편집,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7.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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