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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배양은 인근산에서 세 종류 나무 밑의 부엽토 떠다가 넣고 과수원의 은행잎 갈아 넣고 과수원에서 나는 풀 몇 종류 뜯어 넣고 섞어서 배양해서 수시로 방제 할 때 썼어요. 화학 농약을 올해 세 번 썼는데 약 쓸 때 그냥 섞어서 썼어요.” “작년에 배 방제를 8번 한 것 같은데 4~5번은 화학농약 하고 나머지는 황토유황 했는데 그 때마다 다 미생물 섞어서 했어요. 그런데 적성이나 흑성이 왔는데 이겨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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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기 전에는 석회유황합제만 11말 정도 치고 개화 전 방제는 한방영양제 쓰고 그 다음에 화학 살균, 살충을 썼어요. 그렇게 방제할 때 미생물을 같이 섞어서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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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노란 통에 CPK 성장용 완숙용을 6:4로 1리터와 600을 넣고 미생물에 방울토마토, 배, 시래기 넣어서 발효시킨 것 1.5리터 넣고 함초, 생강, 마늘 갈은 것, 오징어, 계란껍질 다 넣고 발효시킨 것 1.5리터 넣고 천매황에 부엽토, 미나리, 풀, 소금 좀 넣어서 배양시킨 것 1.5 넣고 EM발효액 1.5 넣고 멸치젓은 100미리씩만 넣었어요. 초반엔 그렇게 쓰고요. 나중엔 황하고 유화제를 썼어요.” “올해 냉해는 약간 있었는데 많지는 않았어요, 한방하고 칼슘하고 꽃피기 전에 했었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6.12. - 동영상 보기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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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6.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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