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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으로 전환하면서 항상 마음을 졸이고 관찰하며 고민한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해법이 보인다. 어려운 흑성병, 적성병, 꼬마배나무이, 응애, 심식나방 등의 방제들이 어렵지 않게 해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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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성∙적성 해법 찾아
“무농약 4년차인데 흑성도 맞아봤고 적성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심각한 문제들은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흑성병은 자닮식 주기적 선방제로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하니까 괜찮은 것 같고 적성은 자닮유황 1.5 이내로 하고 자닮오일은 4리터까지 해서 한낮 햇볕이 강할 때 했더니 한번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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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옹 삶은 물 굿!
“꼬마배나무이가 좀 많았는데 500리터에 백두옹 10, 자닮오일 5을 넣고 쳤더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알코올에 우린 것 보다 삶아서 쓰니까 밀도가 확 줄었습니다. 이 정도로만 가면 충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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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6.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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