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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체 수확량과 과일의 질, 그 둘을 얻기 위해서는 초기에 휴면시간을 충분히 주고 생육기간을 길게 하는 것이다
생육기간을 길게 하는 것이 이득
“저희는 수세가 크지 않아요. 그런데 꽃대가 많죠. 저희는 생육기간을 길게 합니다. 정식을 9월 12일에 했는데 1월 초순 중순 이때 수확을 하니까 다른 사람 같으면 답답하죠. 저는 생육기간이 길어야 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뿌리라든가 체력이 좋고 오래도록 과일이 달려도 다 소화가 되는 거죠. 전체적인 조수익 면에서 보면 일찍 수확하는 것보다 이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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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온으로 끝물까지 큰 딸기 얻어
“저희는 정식하고 나서 추비를 안 합니다. 질소는 없는 것으로 해서 간단하게 관주 정도 나가죠. 그리고 초기 곁눈을 그냥 둡니다. 보온은 보통 20일 정도 늦게 합니다. 딸기의 휴면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하 4~5도 이상 되어야만 보온을 합니다. 그러면 끝물인 3~5월까지 가도 과일이 크기 때문에 제값을 받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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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2.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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