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명 농민의 아내인 김현숙님이 딸기를 포장하다 말고는 기자가 팔을 계속 긁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질문을 했다. 기자는 몇 달째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상태다. 김현숙님은 자닮유황이 각질과 피부병 치료에 효과가 좋다는 자닮강의를 듣고 직접 써보았다.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주위의 지인들께도 권했더니 모두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자닮강의 때마다 조영상 대표가 자닮유황을 무좀 치료제로 팔았으면 큰 돈을 벌었을 거라고 말하며 좌중을 웃게 하는데 농담이 아니다. 자닮유황의 살균력은 인체에도 도움이 됨을 천성명/김현숙 부부 농민께서 증언한다.
"유기자님, 고만 긁고 집에 가서 자닮유황으로 꼭 몸을 씻어 보세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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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3.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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