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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서 세균 번식으로 꽃이 썩는 병이 꽃썩음 병이다. 잘못하면 70%까지 낙과할 수 있는 치명적인 이 병을 황토와 자닮유황으로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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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도 끄떡 없어
“참다래가 꽃피면서 세균병이 와서 꽃이 썩는 꽃썩음병이 있는데 50~70% 낙과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비가림 시설을 반듯이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노지에서 3월부터 꽃썩음병 방제로 자닮유황이랑 황토를 넣어서 하면 꽂썩음병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동계방제를 하면 여름에 병해충 방제를 철저하게 안 해도 거의 없더라고요.”
(내용 정리 : 이경희)
- 김찬모님 홈페이지: http://www.kiwi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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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3.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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