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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첫걸음은 근면성이라 한다. 아침 저녁 작물들을 들여다 보고 일주일에 6일 작업을 원칙으로 지키고 있다.
철저한 관리로 최상의 상품 재배
“저는 가장 우수한 품질로 재배하기 때문에 가락동에서 좋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온도만 맞추면 어느 야채든 겨울에도 가능합니다. 저는 가온을 하지 않고 솜이불로 덮어줍니다. 10시경에 전부 열어주고 오후 4시면 다시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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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6.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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